[화보] 현대차그룹 아트카,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시 통해 ‘부산’ 알리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지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등장, ‘부산’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으로 9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연 총회 고위급 주간‘에 아트카 20대를 투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지 활동을 전개했다.
K-컬처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아트카는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3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아트카에는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감성적이고 컬러풀한 스타일로 표현한 그라피티 디자인이 랩핑됐다.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아트카는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전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9월 5 ~ 7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 ~ 10일 G20 정상회의가 개최된 인도 뉴델리 등에서도 주요 지역을 운행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