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서프라이즈 시리즈’ 바이럴 영상 1500만 뷰 돌파
[고카넷=정양찬 기자]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공개한 바이럴 영상 ‘서프라이즈 엔카시세’의 누적 조회수가 500만 뷰를 돌파, 서프라이즈 시리즈의 누적 조회수가 1500만 뷰를 돌파했다.
SK엔카 서프라이즈 시리즈는 이동 수단만으로 사용되는 자동차를 소재로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자동차 생활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1탄 ‘서프라이즈 픽업’을 시작으로 8월에 2탄 ‘서프라이즈 셀프등록’을 공개했으며, 올해 3월에 3탄 ‘서프라이즈 엔카시세’ 공개를 끝으로 서프라이즈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탄 ‘서프라이즈 픽업’은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SK엔카닷컴에서 준비한 키오스크에서 “태워드릴까요”라는 버튼을 누르면 예상치 못한 수퍼카, 리무진, 클래식카 등이 나타나 목적지까지 태워주며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슈퍼카를 타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보니 나도 행복해진다.”, “트레일러에 심쿵.”, “버스 정류장이 서킷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슈퍼카 픽업 현장 이벤트에서도 하루 동안 400명 이상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2탄 ‘서프라이즈 셀프등록’에서는 차를 바꿀 계획이 있는 운전자에게 깜짝 무료 세차 서비스와 함께 SK엔카의 셀프등록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자신의 차량이 상품으로 등록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차 바꾸기 어렵지 않네.”, “마지막까지 봐야 꿀잼.”, “갑자기 차가 바꾸고 싶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산 세차장에서 진행된 서프라이즈 셀프등록 현장 이벤트에도 하루 동안 300대가 넘는 차량이 참여했다.
현재 누적 565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3탄 ‘서프라이즈 엔카시세’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중고차 시세를 스마트 글래스라는 소재를 활용해 재미있게 연출했다는 평이다.
서프라이즈 엔카시세는 공개한지 3주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한 내차 업그레이드 비용 지원 이벤트(최대 1000만원, 1명)를 30일까지 실시한다.
SK엔카 마케팅홍보팀 임민경 팀장은 “SK엔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서프라이즈 시리즈를 기획하였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