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쏘!확!행!’ 프로모션 전개… 5월 황금연휴 대여료 100% 파격 할인!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쏘카타고 확실한 행복(쏘!확!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쏘카는 황금 연휴 기간 동안 대여료를 100% 할인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그리고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총 3일간 쏘카 앱에 접속하는 모든 회원들은 당일 무료 차량 대여가 가능한 쿠폰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할인 차종은 5월 1일에는 코나, 5일에는 스팅어·MINI 5도어·MINI 쿠퍼, 8일 그랜저(IG, HG, HG경유차종)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쿠폰은 당일 이용건(출발 및 반납)에 한하며, 사용일 전일 오후 3시에 공개하고 당일 23시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해당일 0시부터 종료 시간 기준 24시 이내로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쏘카는 만 26세 이상 쏘카 고객들이 ‘낮에 놀자 2만5000원’ 쿠폰과 야간용 쿠폰인 ‘밤에 놀자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을 강화했다.
또한 ‘낮에 놀자 2만5000원’ 쿠폰의 고급차종 버전을 출시, BMW와 미니쿠퍼, 그랜저, 스팅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운영할 예정이다.
열차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쏘카와 SRT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SRT 수서-부산 혹은 동대구, 광주송정, 목포 왕복 승차권과 쏘카 대여요금 1만원권을 결합한 환승패키지를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5월 한 달 간 쏘카 앱 내 ‘쏘카마켓’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
쏘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쏘카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분석, 보다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