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서비스 개선 위해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최진환)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이자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선발한다.
또한,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운영해 반영하며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그린카 대학생 서포터즈’는 그린카 앱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만 21세 이상 2022년 9월 이후 면허를 취득한 전국의 대학생으로, 개인 SNS 계정을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대학별 1명씩을 선발하며, 총 40명의 서포터즈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활동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린카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 기간은 2023년 10월 30일부터 올해 말까지 2개월 동안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기간 동안 SNS를 통한 그린카 이용 리뷰, 신규 서비스 테스트 참여, 설문조사 및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그린카 서포터즈의 기간동안 가장 집중적으로 힘을 모을 분야는 그린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솔루션 제안이다.
서포터즈 단원들은 그린카의 주 고객층인 20대 고객들의 이용 특성 및 행태를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린카 서포터즈에게는 그린카 48시간, 24시간 무료 이용권이 지급되며, 서포터즈 기간 중 특히 우수한 활약을 펼친 5명에게는 소정의 활동료가 지급된다.
사진제공=그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