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세 개그맨 우일이 형과 함께 한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세 개그맨 ‘우일이 형(임우일)’과 함께 현대 인증중고차 고객의 환승 여정을 담은 디지털 필름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을 공개했다.
6월 12일 공개된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은 개그맨 임우일의 기존 보유 자동차를 전 연인 ‘X’에 비유한 유튜브 영상이며, 현대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자동차에서 신차로 환승하는 여정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디지털 필름과 연계해 현대 인증중고차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 필름을 공개한 6월 1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바퀴 달린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현대 인증중고차 0원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아반떼 인증중고차(1명), 리모와 트렁크 캐리어(3명), LG 스탠바이미(3명), 브롬튼 자전거(1명), 스토케 유모차(3명), 아이팜 키즈휠 킥보드(10명) 등 바퀴가 달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당첨자는 7월 31일(수) 발표된다. (※ 단, 제세공과금, 이전등록비 등은 당첨자 본인 부담)
또한, 현대차는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있는 차량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전국민 환승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더 나은 환승 경험을 위해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에게 신차 가격을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대상 차종을 6월 한 달 동안 기존 9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한다.
보상판매를 통해 GV60, GV70(부분변경 이전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구매 고객은 200만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 올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은 100만원, 쏘나타, 그랜저 구매 고객은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보상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고 전 15일 이내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인증중고차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30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맨 임우일과 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층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