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 전달
[고카넷]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16일 여성 유방암 퇴치 및 복지 사업을 후원하고자 지난 10월 출시했던 핑크리본 한정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전달한 불스원의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유방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스원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스원 핑크리본캠페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처음 핑크리본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6종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그 판매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총 6종의 핑크리본 한정판은 핑크리본 심볼과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가 불스원과 함께 ‘핑크리본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2014 핑크리본캠페인은 여성운전자들의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유방암 연구 및 저소득층 환우들을 후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을 구입해 불스원과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핑크리본캠페인과 함께할 예정인 만큼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필두로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학술연구비지원, 유방암 환우회 및 다문화여성들의 유방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유방건강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GoCarNet = 남태화 기자(physcis@gocar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