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24 ~ 25일 이틀간 고속도로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미쉐린코리아(사장 이주행)가 오는 5월 24일 ~ 25일 이틀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마련, 승용 및 트럭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에 위치한 송산포도 휴게소와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주방향에 위치한 ‘삼국유사 군위 휴게소’에 마련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방문한 소비자는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점검, 타이어 관리 방법 등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우산, 안전삼각대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주행 사장은 “미쉐린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도로 위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미쉐린의 핵심가치인 이동성(Mobility)의 향상을 미쉐린 직원 스스로 체험하고,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타이어가 도로 위에서 나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타이어와 관련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올 하반기에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캠프와 더불어 올바른 타이어공기압관리 캠페인 등 도로 위 안전의 기본수칙과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