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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코리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맞춘 ‘모빌수퍼’ 시리즈 오는 8월 1일 공식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엑손모빌(ExxonMobil)의 국내 자회사이자 윤활유 제조, 수입, 판매 전문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대표 조중래, 모빌코리아)가 오는 8월 1일 한국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한층 새로워진 ‘모빌수퍼(Mobil SuperTM)’ 시리즈를 출시한다.

‘모빌수퍼 터보 GDI 프로텍션’은 강력한 엔진 보호 기술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패밀리맨’ 오너 드라이버에 적합한 엔진오일로 제네시스 G80, 그랜저, 소나타, K7 등 국내 중형·준대형 세단을 타깃으로 한다.

또한, 특허 받은 익스텐진(ExtengineTM) 기술로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보호막을 씌워 열손상을 막고 엔진 수명을 연장시켜 뛰어난 엔진 보호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가져다준다.

‘모빌수퍼 스마트 플러스 프로텍션’은 ‘나만의 드라이빙’을 완성시켜 주는 젊은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한 엔진오일로 퍼포먼스를 내세운 아반떼, K3 등 국내 준중형 세단부터 콤팩트 SUV 에 적합하다.

특히, 프릭션 파이터(Friction FighterTM)는 터보 가솔린 직분사 및 하이브리드 엔진을 마모로부터 보호, 퍼포먼스를 더욱 향상시켜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운전 자체를 즐기며, 드라이빙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젊은 오너 드라이버들을 타깃으로 한다.

모빌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주로 고성능, 수입차용 엔진오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아 왔으며, 이번 업그레이된 모빌수퍼 시리즈 출시를 통해 국산차용 엔진오일 시장으로 보폭을 넓혔다.

조중래 대표는 “한국의 드라이버들은 차량 엔진의 성능과 주행 퍼포먼스에 대해 관심이 깊은 만큼, 엔진 보호에도 눈높이가 높다”며, “모빌수퍼 시리즈 출시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엔진오일 출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빌에서 새로 출시된 신제품들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모빌브랜드 공식판매점 및 모빌 제품을 취급하는 차량 정비업소에서 교체 및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모빌코리아윤활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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