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 타이어 부문 12년 연속 1위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2021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위에 선정, 12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3주간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9만7000여명으로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됐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론칭한데 이어 작년에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GO’를 론칭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행된 비대면 타이어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는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와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新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7’,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뿐만 아니라 2021년 신제품 ‘엔페라 슈프림’에 확대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작년, 유럽에서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와 ‘아데아체 모터벨트’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강력 추천과 만족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으며 최근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르쉐의 ‘파나메라’, 아우디 ‘A3’를 비롯,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2021 GCSI 인증식은 각 부문 1위 수상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달 29일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