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 공식 입점… 총 3가지 패턴 인기 타이어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카티니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타이어·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에 공식 입점, 4월 18일부터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타이어픽(대표이사 최우혁)’은 2019년 서비스 오픈 이후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은 O2O 플랫폼 쇼핑몰로 타이어·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동차 번호로 적합한 타이어 사이즈와 배터리를 찾아주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픽에서는 총 3가지 패턴의 브리지스톤 승용차용과 SUV용 타이어를 판매한다.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타이어 제품들로 선별했다.

긴 마모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연비효율이 뛰어난 SUV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H/L001’, 고성능 스포츠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SPORT’가 타이어픽에서 판매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타이어픽 공식 입점을 기념해 타이어픽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상품 할인, 네이버 페이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포인트 1만원 추가 지급의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김헌영 대표이사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브리지스톤의 활동도 타이어 온라인 플랫폼 쪽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편하고 쉽게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확대하고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게 갖출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