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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그린부스터’ 출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콘티넨탈 코리아)는 6월 2일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 하는 ‘그린부스터’를 출범, 본격저인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에 돌입했다.

‘그린부스터(Green Booster)’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 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콘티넨탈 코리아 스포츠데이 행사에서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20명의 그린부스터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그린부스터 소개, 향후 진행될 그린부스터와 플로깅 활동에 대한 안내, 인증서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콘티넨탈 코리아 임직원 중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인 그린부스터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콘티넨탈 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의 서포터즈로 활동 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콘티넨탈 코리아는 세계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등산, 산책을 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키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플로깅 이벤트는 사전에 임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모집되었으며 오는 11일까지 자발적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티넨탈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ESG 전민아 부문장은 “이번 그린부스터 발대식과 플로깅을 시작으로 사내외 일상 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속 가능한 재료, 재활용 또는 업사이클 소재 확대 등 제품 뿐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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