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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 위한 5가지 ‘지속가능성’ 행동 선언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지속가능성’ 행동 선언을 공개,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ESG 경영을 향한 콘티넨탈 코리아의 지속가능성 행동 선언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도보나 자전거 출퇴근, 재사용을 통한 쓰레기 줄이기로 구성되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임직원 서포터즈인 ‘그린부스터’와 함께 7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7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행동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이다. 점심시간 모니터 전원을 끄거나, 회의실 사용 후 조명 혹은 에어컨을 끄는 등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행동 미션으로 제안된다.

8월에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이 전개된다.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 공유 파일 및 폴더 용량 줄이기, 컴퓨터 사용 시간 절약 등을 통해 일상 업무를 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임직원들의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포스터를 통한 개인컵 및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2주 동안 실제 직원들의 종이컵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수치를 공개해 독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도보나 자전거 출퇴근을 장려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활동은 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물품 등의 NGO 기부를 통해 재활용 및 재사용을 권장하고자 기획되었다.

전민아 콘티넨탈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ESG 부문장은 “이번 지속가능성 행동 선언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환경보호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일상 속 활동들로, 콘티넨탈 직원들 모두가 쉽고 주도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콘티넨탈의 ESG 목표에 발맞춰 그린부스터와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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