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경정비 갖춘 원스톱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 국내 런칭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자동차 경정비를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모어’를 국내에 런칭,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타이어모어(TYREMORE)’에서는 타이어에 관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가 현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미쉐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판매한다.
또한, 휠 얼라인먼트, 타이어 장착, 유지 보수 등 타이어 영역은 물론 오일 교체, 배터리, 브레이크, 에어컨 등 자동차 전문 경정비 서비스와 자동차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타이어모어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문제 상황 해결은 물론이고, 자동차 관리 팁, 타이어 안전에 대한 조언, 안전 운전 지침 등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미쉐린 멤버십 혜택도 지원한다.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미쉐린 멤버십에서 상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서울 송파구에 타이어모어 직영점인 ‘타이어모어 문정점’ 오픈을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는 “이번 ‘타이어모어’ 런칭을 통해 고객의 다양해진 니즈를 충족시키고, 미쉐린을 비롯한 업계 선도의 타이어 브랜드와 전문적인 경정비 서비스까지 보다 확장된 채널과 미쉐린 그룹의 전문적인 서비스 영역을 국내 시장에서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타이어모어와 함께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을 제공해 업계 선두주자로서 타이어 구매와 차량 관리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 그룹은 현재 타이어모어를 포함한 유로마스터, 타이어플러스 등 세계 7,000곳 이상의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