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대한타이어산업협회, ‘2023 추계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6일 용인휴게소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대한타이어산업협회(회장 정일택)는 10월 6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에서 ‘2023 추계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회 주관, 타이어 제조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손상 상태 등 이상 유무를 검사하고, 필요한 안전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휴가철)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타이어 에너지효율등급제 및 고효율타이어의 에너지 소비절감 효과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장거리 운전 전에는 미리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사고 위험 및 연료 소비가 훨씬 높아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교통량이 증가하는 하계 휴가철과 명절 기간 등을 중심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홍보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금번 안전점검 서비스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제공=대한타이어산업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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