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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7회 연속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인 7회 연속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를 수상했다.

브리지스톤 그룹의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기업 변혁을 주도하는 CSR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브리지스톤이 수상한 부문은 여성 역량 증진 부문의 플래티넘상과 문해교육 보급 우수성 부문의 금상이다.

브리지스톤이 인도 여성을 위해 실시한 전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중국에서 실행한 브리지스톤 ‘녹색 IT 교실’, 인도의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 브리지스톤 자원 센터,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실행한 직업 훈련 및 기술 실습 프로그램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회사를 지향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업 가치인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실행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직장과 사회에서 평등한 기회제공을 지지해왔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브리지스톤의 기업 경영가치인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와 유엔(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발맞춰 교육, 고용 및 기업가 정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인 폴 추는 “브리지스톤이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에서 여성의 역량 증진과 뛰어난 문해교육 제공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며,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권위있는 상을 받았고, 우리 법인이 수상한 15번째와 16번째 상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고용을 창출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과 문해를 높이는 분야에서 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활동에 브리지스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혜택이었다”며, “브리지스톤의 경영 가치인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많은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통산 16회를 맞은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윤리적 가치 포용과 법률 준수, 사업활동을 하면서 개인, 지역사회 및 환경을 존중하는 데 기울이는 기업의 노력을 조명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20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놓고 2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다.

사진제공=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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