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만8000여명 참가한 스크린골프 대회 ‘마제스티X 컵’ 종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마제스티X 컵’이 1만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 되었다.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자사 최상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금호타이어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마제스티X 솔루스 TA92 할인 쿠폰(1본당 1만원, 최대 4본/4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경품으로는 1위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TA92 4본(1명), 2등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3위 캘러웨이 페러다임 Ai스모크 드라이버(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또한,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이번 스크린 대회를 통해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인 마제스티X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로 금호타이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