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비오스, 혁신적인 내구성·시인성 갖춘 윈드쉴드 보호 필름 ‘엑시온 메타 C2’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이비오스는 8월 30일 혁신적인 하드코팅 내구성과 손쉬운 시공성을 자랑하는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 ‘엑시온 메타 C2’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최근 HUD(Head-up Display),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 레인 센서 와이퍼 등 다양한 신기술이 윈드쉴드에 적용되면서 전면유리 중요성이 커지고 교체 비용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자동차 전면유리를 보호하는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이비오스가 선보인 ‘엑시온 메타 C2’는 자동차의 전면유리에 시공되어 주행 중 날아오는 자갈, 파편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한 전면유리의 파손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필름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PET 타입의 메타 C 시리즈 신제품이며, 기존의 엑시온 메타 C1보다 시공성과 고투명도, 그리고 하드코팅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엑시온 메타 C2’는 이비오스의 R&D 조직인 ‘이비오스 CMS 랩’이 개발한 어드밴스드 하드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UV 및 다양한 가혹 조건에서도 하드 코팅층의 파손이나 필름의 탈착 현상을 최소화해 필름의 내구성을 극대화, 탁월한 스크래치 저항성과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또한, 헤이즈(haze) 수치를 기존 1.0에서 0.6 이하로 유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인성을 제공하며, 운전자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110도의 수접촉각을 자랑하는 우수한 발수 효과로 우천 시 시야 방해를 최소화한다.
높은 내구성과 시인성을 자랑하는 ‘엑시온 메타 C2’는 혁신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열성형 시간을 단축해 시공성을 한층 더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18개월의 제조 결함 워런티를 제공해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다.
이비오스 CMS 랩 본부장 겸 브랜드 총괄 담당인 김진호 본부장은 “이비오스의 엑시온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은 지난 6년간 가장 혹독한 환경을 가진 북미, 남미, 러시아 및 기타 유럽 지역에 22만m², 약 8,100롤 이상 수출해 온 제품 설계 노하우와 강력한 하드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되었다”며, “이번 엑시온 Meta C2 제품은 최신 소재 및 코팅 기술을 적용해 고급 차량뿐만 아니라 데일리카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도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카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오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유통 업체 및 공인 시공점을 모집 중이며, 이비오스의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inquiries@iviosfilm.com, 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이비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