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올시즌콘택트 2, 독일 자동차 전문지 등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품질 입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의 사계절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가 독일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및 자동차 클럽 평가에서 1위 또는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올시즌콘택트 2’는 높은 연료 효율성과 안전성, 그리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강조한 프리미엄 타이어다.
특히, 모든 자동차와 엔진 타입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올웨더 타이어이며, 다양한 날씨나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5인치부터 21인치까지 수입 올웨더 타이어 중 가장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올시즌콘택트 2’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히는 ‘아우토빌트’가 37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눈길 및 젖은 노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SUV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가 주관한 4륜구동 차량 장착 테스트에서도 14개 부문에서 종합 점수 1.2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해 올라운더 타이어로서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은 ‘올시즌콘택트 2’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장애물을 피하며 주행하는 슬라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노면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였다.
유럽 자동차 전문 단체인 ‘오토 클럽 유럽(ACE)’의 제동거리 테스트에서도 주요 8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마른 노면에서 시속 100km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2위와 6.3m의 큰 차이를 보이며 탁월한 제동 성능을 선보였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의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 니코 키리아조폴로스는 “‘올시즌콘택트 2’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올웨더 타이어”라며, “다양한 자동차 단체 및 전문지 평가를 통해 콘티넨탈의 혁신 노력이 입증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